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(문단 편집) === [[서울특별시]] [[서초구]]의 호우 및 산사태 === 서울 [[서초구]] 우면동 형촌마을이 폐허가 되었다. 7월 27일의 폭우와 그로 인한 [[우면산 산사태]]로 17명의 사망자와 5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20여 가구 중 60여 가구가 고립되었다. 이 지역의 폭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로 [[신세계(기업)|신세계]] [[구학서]] 회장의 부인 양명숙이 사망했다.[[http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107280808201001|#]] 당시 폭우로 인해 자택의 물이 넘쳐서 지하실에 내려가 물을 퍼내다가 감전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. 이후 구 회장은 2013년에 재혼했다.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[[카카오M]]의 옛 건물도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. '카카오M'은 [[아이유]]의 소속사다. 아이유의 소속사는 [[http://osen.mt.co.kr/news/view.html?gid=G1107270168|이 사태 한 달 전에 삼성동으로 이전했다.]] 그러나 [[써니힐]]의 숙소는 카카오M 구사옥 옆에 위치해 있어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. 구성원들은 3층에 있어서 다치지 않았으나 2층까지 물이 찼다고 보도되었다.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했던[* [[2017년]] [[9월]]에 일산 한류월드로 이전하였다.] [[한국교육방송공사|EBS 방송센터]]도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. 당시 피해로 방송센터 1층에 위치한 기계실이 침수되어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[[EBS FM]]에서는 당시 모닝 스페셜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도중 라디오 스튜디오로 물이 차올라 진행자와 스태프가 대피하면서 정규 방송이 중단되고 긴급 음악 방송으로 대체되었다.[* 정규 방송은 당일 18시가 되자마자 긴급 복구되었다. [[https://youtu.be/HiKM8_KMdxM|당시 긴급복구 순간을 누군가가 이렇게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려 놓았다. 정말로 6시 시보 울리자마자 정규방송이 시작된다.]]] [[EBS 1TV|EBS TV]][* 현재의 EBS 1TV이다. 참고로 당시에는 [[EBS 2TV]]가 개국하기 전이었다.]는 화질을 낮춰서 방송하였다. 13시 52분경에는 '''비상 전력마저 떨어져나가'''[* 다행히 고갈 직후에 발전기를 긴급 공수해 방송 송출이 전면 중단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.] EBS TV에는 비상화면이 송출되기도 하였다. 당시 EBS에서 운영하는 위성채널들[* EBS PLUS1, EBS PLUS2와 같은 채널들을 뜻함.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가 아닌 무궁화 위성이나 유료방송을 수신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.]은 EBS TV를 그대로 수중계하는 등 파행방송을 하기도 했다. 서초구 우면산 일대에서 지뢰 유실 가능성이 제기되었다. 7월 28일, [[대한민국 국군]]은 산사태로 인하여 과거 미처 제거하지 못한 [[지뢰]]가 일부 남아 있다고 말했다. 유실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조사했지만 지뢰가 매설된 지역과 산사태가 일어난 지역은 다르다고 설명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1/07/28/0200000000AKR20110728086700043.HTML?did=1179m|#]] 또 우면산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라진 양재동 말죽거리 공원 중 녹지(산)도 산사태가 일어나 양재동 우성아파트 110동, 111동, 113동의 주차장의 자동차 몇십대를 덮쳐 피해를 주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20725161807271|<우면산 산사태 1년> ①"복구는 끝났지만.."]]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20725043306768|<우면산 산사태 1년> ②"끝나지 않은 악몽"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